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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VIM] - Vim SessionLinux/development tool 2023. 8. 3. 02:22
글의 참고 글의 전제 - 밑줄로 작성된 글은 강조 표시를 의미한다. - 그림 출처는 항시 그림 아래에 표시했다. 글의 내용 : VIM에 익숙하지 않으면, 실수로 VIM을 Close하는 경우가 많다. VIM Buffer에 20개의 파일들이 있는데, 실수로 `q!` 관련 명령어를 쳐버리면 여태까지 Buffer에 쌓아 놓은 파일리스트가 모두 사라진다. 이럴 때 Vim Session을 사용하면 된다. Vim Session은 vim buffer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vim buffer에 다음의 내용들이 쌓여있다. :ls 1 "rasp_cross_compile.sh" line 1 4 "linux/.mailmap" line 19 5 # "linux/.tmp_System.map" line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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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VIM] 내가 에디터로 VIM을 쓰는 이유Linux/development tool 2023. 8. 3. 02:19
1. 터미널 기반의 에디터 나는 현재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머로 이제 곧 5년차 개발자이다.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주로 자기의 PC에서 작업을 하지 않고, 회사의 Linux 서버에 원격으로 접속을 해서 소스를 수정하고 빌드를 돌리는 등의 작업을 한다. 원격으로 접속을 하다보니, GUI 환경이 아닌 터미널의 기반의 환경에서 작업을 주로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VIM을 쓰게 됬다. 물론, 내 주변의 대다수 분들은 samba를 이용해서 source insight라는 툴로 소스를 분석한다. 그런데 source insight는 윈도우 툴이고 samba로 연결될 경우, 많은 양의 소스를 분석하다보면 버벅거리는 생각보다 꾀나 자주 발생한다. 중소기업에서는 초기 프로젝트 시, 빌드서버가 어마아마하게 자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