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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VIM] - Vim SessionLinux/development tool 2023. 8. 3. 02:22
글의 참고
글의 전제
- 밑줄로 작성된 글은 강조 표시를 의미한다.
- 그림 출처는 항시 그림 아래에 표시했다.
글의 내용
: VIM에 익숙하지 않으면, 실수로 VIM을 Close하는 경우가 많다. VIM Buffer에 20개의 파일들이 있는데, 실수로 `q!` 관련 명령어를 쳐버리면 여태까지 Buffer에 쌓아 놓은 파일리스트가 모두 사라진다. 이럴 때 Vim Session을 사용하면 된다. Vim Session은 vim buffer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vim buffer에 다음의 내용들이 쌓여있다.
:ls 1 "rasp_cross_compile.sh" line 1 4 "linux/.mailmap" line 19 5 # "linux/.tmp_System.map" line 9 6 %a "~/workspace/SW/rpi-kernel/stable/linux/Kbuild" line 4 Press ENTER or type command to continue
: 여기서 `:mks`를 입력하면, 현재 작업하는 경로에 Session.vim 이라는 파일이 만들어진다. mks는 현재 작업하는 경로에 defualt로 Session.vim 파일을 만든다. 별도의 파일 이름 및 경로를 지정하고 싶다면, `mksession ~/my-proejct1.vim`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해당 파일을 불러올 때는, vim -S [ FILE NAME ] 을 입력하면 된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사용 방법 보다 언제 혹 왜 쓰냐는 것이다.
내가 VIM Session을 쓰는 이유는 2가지다.
첫 번째는 다음과 같다.
1. 글의 서두에서 말한 내용이다. VIM은 닫아버리면, 버퍼 리스트가 사라져 버린다. 버퍼 리스트가 최소 5개부터 많게는 30개까지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걸 언제 다시 다 찾냐는 말이다...
두 번째는 다음과 같다.
2. Proejct 별로 VIM Session을 만들어 두면 편하다. 프로젝트를 3개를 진행하고 있다면, 3개의 프로젝트가 모두 다를 것이다. 그래서 각 프로젝트마다 VIM Session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특정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해야 할 때, 해당하는 VIM Session을 키면 이전에 진행했던 파일들을 모두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어떤 내용을 진행했었는지에 대한 히스토리를 금방 알 수 있다.
아마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겠지만, 나는 위의 2가지 용도로 VIM Session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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